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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소라 근황 공개 '초특급 동안 외모 뽐내'
모델 이소라(44·여)의 ‘절대 동안’을 엿볼 수 있는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고 일간스포츠가 보도했다. 이소라는 22일 서울 강남 교보문고에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‘프로젝트 런웨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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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행사]
(맨오른쪽)부산국제영화제 ◆ 구찌 뮤제오 전시 리뉴얼 및 신디 셔먼 컨템포러리 아트 오프닝10일부터,이탈리아 피렌체 뮤제오◆ 문화 샤넬전16일~3월 3일 중국 광저우 오페라 하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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엘르는 독자를 가르치지 않는다, 어떤 잡지는 독재자 같지만…
한집에 사는 부인과도 옷방만큼은 ‘각방을 쓴다’는 남자, ‘액세서리용 옷방’과 ‘옷 보관용 옷방’이 따로 있다는 여자를 만났다. 그 남자의 이름은 프랑수아 코루치(48), 여자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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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야니, 2012도 일 내니?
청야니지난해 중반까지만 해도 미국과 유럽의 골프팬들은 여자 세계랭킹 1위 청야니(23·대만)를 한국 선수로 생각했다. 한국 여자 선수들이 워낙 잘하고 또 많기 때문에 골프 잘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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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에 전시하는 예술
색의 향연을 펼친 알렉시스 마비유(Alexis Mabille)의 컬렉션. 장 폴 고티에 뮤즈로 환생한 에이미 와인하우스벌집처럼 부풀려 올린 헤어스타일과 두껍고 짙은 아이라인, 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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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값비싼 금으로만 치장하던 시대는 지났다”
‘보석의 왕(King of bling)’.영국 파이낸셜 타임스는 지난해 인터뷰 기사에서 그를 이렇게 소개했다. 그가 2000년 팝스타 마돈나와 영국의 영화감독 가이 리치의 결혼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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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르마니 드레스, 까르띠에 반지, 뒤카스 만찬 … 800억원 럭셔리 향연
알베르 2세 모나코 대공 부부가 2일(현지시간) 가톨릭 전통 예식을 치른 뒤 모나코 궁을 나서고 있다. 알베르 대공의 부모인 레니에 3세와 그레이스 켈리 부부가 1956년 결혼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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떠오르는 패션 도시를 가다 ① 스페인 바르셀로나
바르셀로나의 관광지와 해변가, 대학가에서 젊은이들의 개성 넘치는 옷차림을 포착했다. 다니엘라 수스바체(여). 구엘공원 내 타일 모자이크 작품들과 잘 어울리는 알록달록한 무늬의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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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슴은 뜨겁게, 지구는 차갑게 만드는 젊은 리더들
“한 번 쓰고 버려지는 현수막을 재사용해 동전지갑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나눠주면 어떨까요?” “탄소배출량 맞히기 퀴즈를 QR코드에 담으면 좋겠어요.” 지난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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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티브 잡스 따라잡기-3] "꼭 필요한 존재 되고 싶다"…해고됐다 복귀
85년 애플을 떠난 실직자 잡스가 자신이 개발한 매킨토시 안고 씁쓸한 표정을 짓고 있다. 매킨토시 뒷면 안쪽으로 새겨진 개발팀 전원의 비밀 사인. 이 케이스는 89년까지 제작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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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프로젝트 런웨이 KOREA’ 시즌3
패션 디자이너 15인의 불꽃 튀는 경쟁이 시작된다. 케이블채널 ‘온스타일’은 ‘프로젝트 런웨이 KOREA(프런코) 3 : 더 비기닝’을 15일 밤 11시 방송한다. 29일 ‘프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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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Global] 디자이너 김영세 국제적 건축가 스탠 필드를 만나다
김영세씨와 스탠 필드가 사람 인(人)자를 만들었다. 두 사람이 기대 선 모양의 글자가 ‘당신이 있기에 내가 존재한다’는 뜻의 반투어 ‘우분투’와 상통한다는 뜻에서다. 이노디자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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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만 있다면…누구에게나 열린 멋진 여행과 근사한 공연
1 모나코 몬테카를로(1897), 알폰스 무하(1860~1939) 작, 석판화, 108x74.5㎝ 한때 지하철역을 커다란 지방자치단체 광고들이 점령한 적이 있었다. 명승지와 특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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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 최대 경매회사 크리스티 CEO 돌먼 “1위 비결? 뭐니뭐니 해도 사람”
매년 5월과 11월 첫 두 주는 뉴욕 맨해튼의 ‘옥션 위크(Auction Week)’다. 세계 1~3위 경매회사 크리스티·소더비·필립스 드 퓨리가 모두 출전하는 세계 경매시장의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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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퍼스트레이디 패션] 옷은 총보다 강하다, 그들의 패션은 국가 경쟁력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뜻밖의 일이었다. 지난해 4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(나토) 정상회담장에 몰렸던 전 세계 시선은 주요 현안이나 각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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옷은 총보다 강하다, 그들의 패션은 국가 경쟁력
뜻밖의 일이었다. 지난해 4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(나토) 정상회담장에 몰렸던 전 세계 시선은 주요 현안이나 각국 정상보다는 미국과 프랑스의 ‘최고 레이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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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자독식 … 지더라도 좋아 ‘배틀 세대’ 몰려온다
‘배틀(Battle) 세대’의 기세가 무섭다. 경쟁을 겁내지 않고 즐기는 세대다. 가장 불꽃 튀는 분야는 방송이다. 요즘 TV는 20대 젊은이들의 ‘무한경쟁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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빛에 잠긴 빛고을 … 도심 전체가 무대
옛 전남도청 건물을 배경으로 펼쳐지게 될 멀티미디어 영상 쇼 ‘영혼의 메아리’의 이미지. ‘빛 축제’의 하나로 진행된다. [광주세계광엑스포 제공] 유럽의 대표적인 빛 축제로 프랑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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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정만화 꽃 배경의 원조는 ‘아르누보의 대가’ 무하
1 꽃(1897), 무하 작, 석판화, 66.2x44.4㎝2 무하의 ‘앵초(1899)’ 그림을 담은 거울 뒷면 이제는 낯설지 않은 단어 ‘꽃미남’이 별난 신조어로 언론에 소개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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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외쇼핑 1 - 싱가포르 쇼퍼들의 천국, 싸고 즐거운 싱가포르로 간다
올한해를 마감하는 클리어런스 세일이 시작됐다. 환율은 치솟고 경제 한파가 몰아치지만 연말 세일의 유혹을 뿌리치기가 쉽지 않다면? J SHOP&BEYOUND는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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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공소 골목의 새 점령군, 예술
문래동 예술인 창작촌을 아십니까. 매끈한 고층 빌딩 옆구리를 살짝 비켜 접어들면 흡사 1970년대 영화 세트장 같은 풍경이 펼쳐집니다. 거대한 기계가 굉음을 내며 뚝딱 자른 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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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격·호화판 제헌절 행사에 네티즌 눈총
17일 국회에서 열린 제60주년 제헌절 경축식에서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. [김상선 기자]퓨전 국악과 비보이(B-boy) 공연 등 파격 행사와 9만원짜리 고급 오찬 등으로 치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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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OOK어린이책] 에코 “마지막 소설” … 자신의 죽음을 애도하다
움베르토 에코로아나 여왕의 신비한 불꽃 1,2 움베르토 에코 지음, 이세욱 옮김, 열린책들, 372·368쪽, 각 권 1만800원 프랑스 철학자 롤랑 바르트가 『카메라 루시다』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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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민국 축제 다 모였다
지난해 5월 2일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축제박람회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진주 유등 축제를 구경하고 있다. [사진=송봉근 기자]지난해 5월 2일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축제박람회장을